▲     © 영주시장 장욱현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10일 설을 앞두고 외롭고 쓸쓸히 생활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장욱현 시장은 노인복지시설과 장애인복지시설 등을 직접 방문하여 어르신 및 장애인들이 생활하고 있는 시설들을 방문 위로 격려하고, 쌀과 라면 등 식료품과 화장지·세탁세제 등 시설운영에 필요한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이번 위문대상 시설은 노인시설 21개소와 장애인시설 9개소 등 모두 30개소에 1,081명이 생활하고 있다.
장욱현 시장은 시설관계자들과 면담을 통해 어르신들 및 장애우들이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히 당부하며, 최근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시설운영에 어려움이 많지만 시설입소자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 하자고 격려한다. 김규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