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다산면 강남흑두루미 조기축구회(회장:강석봉)는 지난 10일 면사무소를 방문해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쌀10Kg들이 12포(30만원상당)를 기탁했다.
기탁된 쌀은 2015년 설명절을 맞아 어렵게 생활하는 관내 소외된 계층에게 전달되어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데 따뜻한 온기를 전할 계획이다.
김용현 다산면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 실천을 해주신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다산면에서도 나눔을 통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손길이 지속되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일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