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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면 휴먼시아3단지 부녀회(회장:박옥순)에서는 지난 10일 오전11시부터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떡국, 만두, 미역, 다시마 등의 물품이 성황리에 판매되었으며, 판매 수익금 전액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단지 내 독거노인 분들께 따뜻한 선물로 전달될 것이다.
박옥순 부녀회장은 이번 바자회에 많은 관심과 독려 차 직접 참여해주신 다산면장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뜻을 전하였으며, 모든 분들의 따뜻한 손길이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일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