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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호)에서는 지난 11일 민족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온정의 정을 나누었다.
이번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방문기관은 영천시 화산면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인 아가페 선교타운과 노인요양시설인 나자렛집으로 쌀6포, 라면13박스 등 시가 5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영천교육지원청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에도 독거노인 도시락배달, 자연보호활동 및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할 계획이며 특히 설 및 추석전후 사회복지시설방문, 1사1촌 방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서로 돕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성호 교육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공무원들이 솔선하여 사회복지시설 등 소외계층에 대한 위문을 실시함으로써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과 관심을 베풀어 서로 돕고 나누는 문화 분위기가 널리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정양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