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우 경북도교육감은 12일에 오는 3월 개교 예정인 백천초등학교와 사동고등학교 신축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백천초 및 사동고는 오는 17일에 준공할 예정이며 현재는 마무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백천초등학교는 경산시 백천동에 24학급 규모로 연면적 8,351㎡, 사동고등학교는 경산시 사동2지구에 30학급 규모로 연면적 1만2,396㎡로 신축된다.
  이영우 교육감은“공사 중 안전사고에 유념하고 학생들이 생활하는데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마무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영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