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어려운 이웃 떡국(160kg) 지원
▲ ©
한국자유총연맹경주시지회 불국동 분회(분회장 이동원)에서는 고유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지난 10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 80세대를 방문하여 위문품(떡국, 15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북굴동 분회에서는 지난 10여 년간 명절이면 어려운 이웃에게 위문품을 전달해 오고 있다. 이동원 분회장은 “불우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면서 훈훈한 지역분위기 조성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행사의 의미를 전했다.
한영로 불국동장은 자유총연맹 회원들과 어려운 세대를 직접 방문하면서 안부 인사와 정담을 나누며 생활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 하였다.
또한 자유총연맹 불국동분회에 고마움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역 봉사의 수호신으로 불우이웃돕기, 환경정화활동 등 변함없는 애향심으로 동민화합에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강경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