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황남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오주도)·부녀회(회장 임순자)는 설명절을 맞이하여 2월 9일(월) 황남동 주민센터를 통해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기증한 200만원상당의 쌀(10kg, 65포)은 관내 홀로어르신, 장애인, 저소득 계층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회원일동은 불우이웃 김장김치나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모금 기부, 사랑의 반찬나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선행을 해온 자생단체로 이번 후원을 통해서도 관내 소외된 이웃이 따뜻하고 행복한 설명절을 보낼수 있게 되었다.
황남동장은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의 변함없는 나눔실천과 봉사정신에 큰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강경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