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9일부터 시작한 안정적인 영업시운전을 위하여 시스템 분야 전문기술자 지원체제를 확보하여 추진하고 있다.
대구도시철도 3호선은 지난 2월 9일부터 전 구간에 차량을 투입하여 개통 후 실제 운행조건과 동일한 조건으로 영업시운전을 시행하고 있다.
영업시운전은 열차운행 횟수를 증가시켜 시스템 안정화와 운영자들의 업무 숙달훈련 및 이례상황 발생 시 대처능력을 향상시키는 목적으로 시행하므로, 사전에 운영자 및 안전요원에게 총 17회 시설물 유지 관리를 위한 이론과 실무교육을 완료하였으며,2월 9일부터 시작한 영업시운전은 평일 새벽 05:30부터 밤 12:00까지 휴일도 없이 운행하면서 운영자의 업무 숙달훈련을 하고 있어 운영 중 각종 시설물과 시스템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분야별 전문기술자 지원 체제를 확립하여 시운전에 지장을 최소화하도록 하고 있다.
안용모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은 “안정적인 영업시운전을 위하여 개통 시까지 분야별 전문기술자 지원체제를 확보하여 운영자의 업무 숙달 훈련이 향상될 때까지 기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영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