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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수) 대가면 2층 회의실에서 대가면 관내 기관단체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청양의 해를 맞이하여 대가면 발전도모 화합과 Clean성주 만들기 정착을 위한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을 통해 기관단체장들은 Clean성주 만들기 사업의 정착을 위해 마을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잘 지켜지지 않은 농가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관리와 계도를 하여
줄 것을 당부 하였다. 그리고 다가오는 광복70주년 국기 달기등 군정홍보도 병행 실시했다.
이병식 대가면장은 “Clean성주의 성공키(key)는 군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이 중요하다”고 역설하면서 자기농지 하우스 주변에 무분별하게 적재되어있는 부직포, 작업장, 퇴비 등이 재해유발은 물론 명품참외의 브랜드가치를 떨어뜨리는 요인이 됨을 설명하였다. 또한 “Clean성주만들기 사업이 정착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리며 우리 모두 동참하여 깨끗하고 살기 좋은 고장 대가를 만들자”고 전하였다.
이에 기관단체장들도“Clean성주 만들기 사업의 조기 정착을 위해 대가면이 앞장설 수 있도록 우리 기관단체가 먼저 앞장서서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하였다. 김일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