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송‘행복한 세상’
남매 듀오‘악동뮤지션’이 여성가족부 청소년 홍보대사가 됐다. <사진>
악동뮤지션은 27일 여성가족부가 진행한‘2014 청소년의 달’기념 포상식에 참석해 청소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여성가족부는“악동뮤지션은 자작곡‘다리 꼬지마’를 개사해 만든 공익송 ‘행복한 세상’을 여성가족부에 재능 기부하는 등 또래 청소년들을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고 위촉 배경을 설명했다. 악동뮤지션은 데뷔앨범 ‘플레이(PLAY)’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