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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낙동강 시대 문화관광 중심도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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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낙동강 시대 문화관광 중심도시로

운영자 기자 입력 2015/03/08 17:25 수정 2015.03.08 17:25
상주시, 2015년‘낙동강 700리 희망의 달빛기원제’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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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에서는 지난 5일 낙동강 700리의 시작을 알리는 표지석이 위치한 사벌면 퇴강리 낙동강 시작공원에서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낙동강 700리 희망의 달빛기원제’를 개최했다.
  정월 대보름은 액운을 쫓고 한 해의 안녕을 기원하는 행사로 이번 정월대보름 달은 크기가 작은 '미니 문'으로, 정월대보름에 미니 문이 뜬 것은 9년 만에 처음이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제례를 올리는 자리에서 “시민들의 한해 소망과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시민 간 소통과 화합이 넘치는 한해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는 낙동강을 중심으로 국립생물자원관 건립, 낙동강 자전거이야기촌 조성 등 신낙동강 시대 문화관광 중심도시로 자리매김 하고있다.          정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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