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한 로또분석 기술 연구소에서 지난 10일 예언한 “금주 로또 1등 당청금은 30억 이상의 고액일 것”이라는 분석이 적중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11일 로또 645회차 1등 당첨금은 약 37억원.
해당 연구소 측은 “로또 ‘3연번’ 출현 이후 한 달 이내에 1등 당첨금이 30억 이상의 고액일 확률은 평소보다 71%이상 높아진다. 30억 이상 고액의 로또1등 당첨금을 원한다면 3연번 출현 이후를 노려야 한다”고 말했다.
3연번은 로또 당첨번호 세 개가 연속 번호로 구성된 경우를 말한다. 가장 최근 3연번이 등장한 경우는 지난 643회 로또 추첨 결과에서 나온 31, 32, 33번이다.
해당 연구소의 한 관계자는 “3연번 이후 당첨번호로 지목되는 숫자들 사이에서 특이 패턴이 확인됐다. 이를 통해 3연번 이후 1등 당첨자를 8연속 배출했다. 실제로 최근 3연번이 발생한 602회, 614회, 633회 각각의 다음 회차에서 모두 1등 당첨자가 나왔다”고 전했다.
또한, “로또 분석기술의 특허출원과 석박사로 구성된 통계학 전문가를 영입해 분석의 정밀도를 높여가고 있다. 더 나은 서비스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들에게 더 많은 행운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해당 커뮤니티는 로또복권에 관한 국내최다, 최대 기록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KRI 한국기록원을 통해 ‘국내 최다 로또1등 당첨자 배출’을 인증 받았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