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환경개선 캠페인
▲ © 문경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흘꿈터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문화의거리 일원에서 환경개선 활동을 알리는 거리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활동은 ‘오늘은 지구 지킴이’ 라는 주제로 다양한 환경개선 활동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알리는 인식개선 캠페인 통해 지구환경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천문용 가족복지과장은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깨닫고 환경개선 활동이 청소년의 생활 속에 자리 매김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과후 아카데미 주흘꿈터는 여성가족부, 문경시가 주최하는 곳으로 청소년들의 다양한 교육(교과보충, 체험활동 등), 생활(차량, 급식 등) 등을 연간 상시 지원하는 곳으로 40명을 정원으로 선착순 신청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 김대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