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인삼 우량 묘삼지원 농가 고소득기반 조성
▲ © 봉화군(군수 박노욱)은 2015년 인삼재배농가지원사업으로 사업비 5천만원을 투입 ‘인삼묘삼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봉화군 인삼재배면적이 영주시보다 많으나 대부분 풍기지역의 출입경작자가 대부분이나, 10여년 전부터 관내 농업인의 자작농이 생기기 시작하여 지금은 약 20호에서 20ha 재배하여 연 14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봉화군은 금번 인삼재배농가의 묘삼지원으로 농가생산비절감은 물론 고품질 6년근 홍삼의 생산으로 농가소득증대에 획기적인 발판을 마련하여 재배농가의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봉화군은 지난해 인삼작목반회원 및 관련단체를 초청하여 ‘6년근홍삼 생산성 및 품질평가회’를 개최한바 있으며 인삼해가림시설사업, 무인방제기 등을 지원하여 FTA 등 농업개방에 대비하고 인삼재배 농가소득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김규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