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종과장, 시민들의 깊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
구미시(시장 장세용)가 제101회 전국체전을 대비해 청소차량 29대에 현수막을 제작 설치해 본격적인 클린구미 만들기를 위한 홍보에 나선다 고 말했다.
현수막에는 ‘전국체전 성공기원! 함께해요 클린구미’ 문구로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문화 정착을 위한 ‘생활 쓰레기 배출시간’, ‘불법투기 시 과태료’ 등에 대한 내용을 덧붙였다.
차량은 20. 2. 24.부터 폐형광등수거, 재활용·대형수거, 노면청소, 봉투배송 등을 하며 매일 각 지역의 골목과 도로를 다니며 성공적인 전국체전 개최와 깨끗한 거리를 위한 집중적인 홍보를 펼친다.
김덕종 자원순환과장은 “구미를 찾는 선수단과 방문객들에게 클린구미의 이미지를 각인 시키겠다”며 “전국체전이 클린체전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깊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구미시는 불법투기 신고포상금, 방범용CCTV연계 불법투기 단속, 재활용 동네마당 운영, 도심 유휴지 정화사업, 청소 잘하는 집 등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김학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