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일간경북신문

NH농협, 경북도청에 코로나 성금 5억원..
경북

NH농협, 경북도청에 코로나 성금 5억원

이종팔 기자 jebo24@naver.com 입력 2020/02/26 20:25 수정 2020.02.26 20:49
피해기업 최대 5억 대출

                                                   이성희 회장.

  NH농협(회장 이성희)은 26일‘코로나19’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를 통해 성금 5억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경북도내 23개 시·군의 코로나19 질병 취약계층과 의료진 방역물품 구입 및 코로나19 피해자 구호사업을 위해 긴급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NH농협은행은 ‘코로나19’관련 입원 경험이 있는 환자를 비롯해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업체당 최대 5억원, 개인당 최대 1억원 신규 대출 지원 및 최대 1.0% 금리 감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농협(본부장 도기윤)은 경북도청과 경북도교육청에 방역마스크 각각 1만개, 5천개를 27일 각각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종팔기자

저작권자 © 일간경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