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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구미경찰, 범죄피해자 인권보호에 최선 !..
경북

구미경찰, 범죄피해자 인권보호에 최선 !

김학전 기자 입력 2020/03/01 10:46 수정 2020.03.01 12:47
살인, 강도 등 98건의 강력범죄 피해자에 대해 283회 피해자 보호

 

이갑수경찰서장
이갑수경찰서장

 

구미경찰서(서장 이갑수)에서는 코로나 한파가 구미시민의 마음을 꽁꽁 얼어붙게 하는 가운데서도 사회적 약자인 범죄피해자의 인권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범죄피해자 보호란 강도, 방화, 성폭력 피해자들이 조기에 심리적 안정을 되찾아 원만한 사회복귀를 지원하는 활동이다. 세부적으로는 생활비 지원, 심리상담, 신변경호, 임시숙소제공, CCTV 설치 피해자와 피해 정도에 따라 맞춤식으로 지원하는 치안복지사업이다.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금년 2. 28. 기준, 강도 강력범죄 20건에 대해 경제적·심리적 지원과 신변보호 55 지원이 있었으며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지원활동을 다변화하고 있다. 

이갑수 경찰서장은 “국가적, 사회적으로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시기이지만, 소홀히 없는 것이 피해자 보호와 인권이라며 적극 행정으로 시민 보호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김학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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