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광복쌀) 생산단지 성공적 추진키로
▲ © 영주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명품 조기햅쌀 815(광복쌀) 생산단지의 첫 모내기가 28일 장수면 화기리 이시욱씨를 처음으로 시작한데 이어 5월 하순까지 일반이앙이 순차적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이날 이앙하는 조운벼는 냉해에 강한 극조생품종으로 8월 15일을 전후하여 수확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조기햅쌀 사업은 논 면적이 작은 영주시가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영주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2년부터 선도적으로 추진, 금년에는 영주, 안정, 장수, 단산지역에 30ha(13호)를 조성하여 추진하고 있다.
광복쌀 생산단지의 성공적인 추진과 햅쌀시장 선점을 위하여 농업기술센터에서는 5월2일까지 이앙을 완료할 계획이다. 김규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