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스트라이크의 향연 기대할게요
제53회 도민체전 구미시 볼링 서포터즈단(단장 새마을금고 구미시협의회 회장 김철호)은 30일 선수들이 훈련하고 있는 중앙볼링장을 방문하여 격려금(220만원)과 음료수 등을 전달하면서 선수들을 격려했다.
제53회 도민체전 기간(5. 8 ~ 5. 11) 동안 볼링경기는 영주볼링센터에서 펼쳐지게 되며, 구미시에서는 학생부 및 일반부 20명 참여하여 1위를 목표로 막판 컨디션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새마을금고구미시협의회(회장 김철호)를 단장으로 (주)코오롱인더스트리 구미공장 (공장장 박한용), 중앙스포츠볼링장(대표 박응도), 금오라이온스클럽(회장 강길진), 구미강동로타리클럽(회장 김용현)의 부단장 이하 구미시청 주민생활지원과, 사회복지과, 선주원남동의 간사로 구성된 볼링 서포터즈단은 도민체전 당일에도 열띤 응원으로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 줄 계획이다.
하수봉 전무이사는 “이렇게 직접 방문해서 격려금과 격려물품을 전달해 주셔서 훈련으로 지친 선수들에게 아주 큰 힘이 된다고 감사의 뜻을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하였다.
배정미 주민생활지원과장(볼링서포터즈 총괄간사)은 “구미시청 볼링선수단은 아시아선수권에서 금메달을 따는 등 세계적인 실력을 자랑하는 종목이며, 최근 3년 연속 도민체전에서 1위를 차지한 종목이니만큼 이번에도 구미시를 승리로 이끌어줄 것이라 기대한다.”며 구미시의 명예를 걸고 최선을 다해주기를 당부했다.
나영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