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 맞춤형 인재 양성·채용
칠곡군 경북기계명장고등학교는 지난 9일 본교 강당에서 지역 산업단지 내의 유망한 중소벤처기업들과 산학 맞춤형 인재 양성과 채용을 위한 ‘가족 같은 사원 결연식’을 가졌다.
이날 결연식은 학부모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지역 내 ㈜에스엠아이, 태원오토텍㈜, 이랑산업㈜ 등 열 개 업체와 본교 학생 열다섯 명이 인증서를 교환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2020년 하반기 현장실습 후 채용을 약속함과 동시에 이들 기업체와 학교가 협조하여 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로 양성해 나가기로 협의하였다.
이날 결연식에서 산학 맞춤형 인재로 선정된 학생들은 작년 11월 29일, 본교가 산학 협력을 통한 맞춤형 취업을 위해 실시한 채용박람회에서 채용 약정자 선발 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되었으며, 앞으로 학교와 업체가 직업 교육 자료와 정보를 상호 교환하는 등 이들 학생들의 현장실습 과정을 함께 운영하기로 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홍종철 교장은 지역 내에서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로 도약하고 있는 유수한 기업체들이 인재를 멀리서 구하지 않고 가까운 지역 내에서 선발함으로써 졸업생들의 안정적인 취업에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기업체들이 원하는 최상의 현장 직무 능력을 갖춘 인재로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명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