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주군 용암면 본리3리 회목 마을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마을회관 준공식이 지난 8일 오전 11시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항곤 군수를 비롯해 관내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출향 민 등 90명이 참석해 회목 마을회관 준공을 축하했다.
이번에 준공한 마을회관은 사업비 8천7백만원으로 건축면적 83제곱미터 1층 경량철골 구조 현대식 건물로 마을의 화합과 단결의 장으로 이용되어 주민들의 복지증진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피재환 마을회관 추진위원장은 “주민들의 사랑으로 건립한 마을회관 준 공식을 어버이날 개최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이 좋은 마을회관을 잘 관리해 마을주민들의 편안한 휴식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일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