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제2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여자골프대회의 부대행사로 경산시 우수 농식품 홍보 판매장을 운영, 갤러리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았다.  경산시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열린 전국단위의 행사인 ‘제2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여자골프대회에서 지역의 건강한 먹을거리와 우수한 농가공식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엘농업법인, 비노캐슬, 경산 대추옹골빵, 경산정보화농업연구회가 참여했으며 대추 가공제품(대추과자, 대추즙 등), 포도와인, 대추빵 등을 판매했다.
  김종대 경산시 농축산과장은 “한국 여자프로 골프대회 행사에 경산시 우수 농식품 홍보판매장을 운영함으로써 경산의 농산물과 가공식품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상품의 획기적인 판매와 판로개척의 전기를 마련하는데 크게 기여했으며 내년에는 더욱더 알찬 홍보가 될 수 있도록 사전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