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일간경북신문

구미서 박정희 대통령 41주기 추모제…도지사 초헌관 맡아..
경북

구미서 박정희 대통령 41주기 추모제…도지사 초헌관 맡아

김학전 기자 입력 2020/10/26 19:29 수정 2020.10.26 19:29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6일 박정희 대통령 생가에서 개최된 ‘박정희 대통령 41주기 추모 제례’에서 초헌관을 맡아 제례를 지내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6일 박정희 대통령 생가에서 개최된 ‘박정희 대통령 41주기 추모 제례’에서 초헌관을 맡아 제례를 지내고 있다.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 41주기 추모제가 26일 경북 구미시 상모사곡동 박정희 대통령 생가에서 열렸다.
(사)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이사장 전병억)가 주관한 추모제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장세용 구미시장, 김재상 구미시의회 의장, 지역구 국회의원, 기관 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지사는 첫 번째 술잔을 바치는 초헌관을, 장 시장은 두 번째 술잔을 바치는 아헌관, 김 의장은 마지막 술잔을 올리는 종헌관을 맡았다.
생가보존회는 코로나19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추모제 참석 인원을 200명으로 제한하고 제례 참석도 50명 이내로 정했다.
추모객을 위해 생가 주차장에 중계 영상 화면을 설치했다. 이종팔기자

저작권자 © 일간경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