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아이건축(대가야읍소재) 대표를 초빙하여 “딱 알맞게 좋은” 집짓기를 위하여 귀농인 스스로 집(농막)짓기를 위한 여정이 지난 10월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일정으로 덕곡면 백리 귀농인농장에서 고령으로 귀농한 귀농인 대상, 농막짓기에 관심있는 교육생 15명과 함께 작년에 이어 제2기 고령군 귀농인 내손으로 농막짓기 관련 이론과 실전 교육을 실시되었다.
특히, 고령으로 귀농하여 농촌에서 제2의 인생을 살아가는 귀농인들과 귀농을 희망하는 젊은 층의 교육생들은 내가 있을 공간을 직접 설계하고 작은집 농막짓기에 대한 전문기술 습득을 하는 매우 유익한 교육으로써 높은 관심도와 함께 귀농․귀촌의 꿈을 더욱 확고히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이형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