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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경북도, 건축·도시·조경분야 민간전문가 45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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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건축·도시·조경분야 민간전문가 45명 위촉

이종팔 기자 jebo24@naver.com 입력 2020/11/04 18:45 수정 2020.11.04 18:45

경북도는 민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도입을 통해 공공건축물 디자인 품질 향상과 도시공간의 공공성 확보를 위해 공공건축가 45명을 위촉하고 민간전문가 제도를 본격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에 경북도는 4일 도청 화백당에서 공공건축가 위촉식을 개최하고 지역 건축정책에 따라 경북의 주요 공공건축과 공간 환경사업 추진 시 기획 및 설계업무 단계부터 사업완료까지 자문과 기술지원 등의 역할을 추진하게 된다.
경북도는 지난해 4월 배병길 건축가(배병길 도시건축연구소 대표/호서대학교 석좌교수)를 초대 총괄건축가로 임명한데 이어 이번에 대구·경북지역 21명, 타 지역 25명의 건축·도시·조경분야 교수와 건축사 등 전문가들을 공공건축가는 선정했다.이종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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