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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안전이 최우선…성주, 건설현장 특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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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이 최우선…성주, 건설현장 특별점검

이형석 기자 janggun24@hanmail.net 입력 2020/11/18 17:08 수정 2020.11.18 17:09
성주읍 BOOK-문화놀이터 조성사업 현장…내년 5월 준공

성주군은 17일『성주읍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성주읍 BOOK-문화놀이터”조성사업의 현장에서 이병환 군수와 추진위원, 시공사 등 관계자와 함께 겨울철 대비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특별점검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다소 늦어진 공정을 만회하기 위하여 발생 할 수 있는 부실시공 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작업근로자의 방역 경계를 지속하는 가운데, 현장에서 발생하는 겨울철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과 보건관리 상황을 집중적으로 점검함으로써, 군민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방침을 명확히 밝히고 실천하고 있다.


특히, 이병환 군수는“성주읍 BOOK-문화놀이터”조성사업 현장은 읍 도심에 위치해 안전사고에 대한 철저히 대비가 요구되는 만큼, 건설 현장 관계자와 함께 안전시설과 안전 지침 준수를 당부하고 철저한 안전관리 필요성을 거듭 강조하였다.


이번 조성사업은『성주읍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성주읍의 부족한 아동, 청소년, 학부모를 위한 커뮤니티 공간확보 및 도심지내 문화거점조성을 통한 주민문화 수요 충족을 위하여 공사중에 있으며 총사업비 80억원으로 교통 혼잡 해소를 위한 성주읍입구 회전교차로 조성과 성밖숲길 쉼터조성등을 완료했으며, 2021년 5월중 준공 할 예정이다. 이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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