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성주생명문화축제서 사업 인지도 강화‘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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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성우)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성밖숲 일원에서 열린 “2015 성주생명문화축제”에서 성주군민을 비롯한 축제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복지관 사업 인지도 강화를 위해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복지관 직원들과 자원봉사자 등 총 22명이 홍보 부스 운영에 참여하였으며, 복지관 사업 홍보, 주민 욕구 조사, 참외모양 연필장식 만들기와 압봉서비스 등의 체험활동, 파이토칼라 캠페인, 심리검사 등을 실시하였다.
4일간 총5,000여명의 주민들이 부스를 방문하여 현재 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부스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활동을 체험하면서 축제를 즐겼다. 또한 욕구조사를 통하여 현재 복지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사업뿐 아니라 주민들이 원하는 복지서비스에 대해서도 파악할 수 있었다.
박성우 관장은 “성주생명문화축제를 통하여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며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욕구를 반영한 지역맞춤식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은 2013년 4월 1일 개관한 이래 현재까지 사례관리, 서비스제공, 지역조직화 사업 등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교육문화강좌, 건강관리 프로그램 등의 사업을 진행하면서 종합복지센터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일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