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지난 4일 구 경북도청(대구소재) 회의실에서 제10차 문화재위원회 건축분과 회의를 개최하고 ‘경주 옥산서원 무변루’의 국가지정문화재 지정신청 등 11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위원회는 ▲‘경주 옥산서원 무변루’를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신청 할 것을 원안가결하고 ▲‘경주 남산 포석곡 제6사지 오층석탑’을 도지정 유형문화재로 ▲‘칠곡 중방댁’을 도지정 문화재자료로 지정할 것을 원안가결했다.
또 ‘안동 낙와고택’의 도지정 유형문화재 선정심의에서는 도지정 문화재자료로 지정할 것으로 조건부 가결했으며, 도지정문화재 주변 현상변경허가 심의에 대해서는 원안가결 3건, 조건부 가결 2건, 보류 1건, 부결 1건을 결정했다.
경북도 문화재위원회는 도지정문화재 지정 및 승격을 포함해 도내 문화재 및 문화재 주변 역사·문화·환경의 보존·관리와 활용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해 문화재 보존 정책의 주춧돌 역할을 담당했다.
특히, 도내 산재해 있는 우수한 비지정 문화자산의 체계적인 보존·관리를 위해 ‘경북도 문화재 보호조례’에 도 등록문화재 지정절차를 명문화 하기도 했다.이종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