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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건설공사 합동 측량·설계반 운영..
경북

건설공사 합동 측량·설계반 운영

김학전 기자 입력 2020/12/15 17:18 수정 2020.12.15 17:18

상주시는 지난 11일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2021년 건설공사 합동측량 설계반을 운영하기 위한 지침시달 회의를 했다.


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4일부터 내년 3월 5일까지 시설직(토목) 공무원 27명을 6개조로 합동 측량ㆍ설계반을 편성, 2021년도 본예산에 편성된 건설 사업의 설계에 착수한다.


합동 측량ㆍ설계반은 2021년 본예산으로 편성된 건설사업 586건 166억 원에 대해 자체 측량ㆍ설계함으로써 약 10억 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김학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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