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신축년 새해를 맞아 어려운 환경에도 묵묵히 맡은 목표를 이룬다는 우보천리(牛步千里)의 자세로, 군민이 편안하고 살맛나는 희망청도 건설을 위해 군정을 이끌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이다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