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북신문이 2021년 기획 시리즈 ‘다산 정약용 양곡의 노래’로 독자 여러분 곁을 찾아갑니다.
220일간 유배지였던 포항 장기에서 회한의 눈물을 흘렸던 정약용 선생을 기리고자 신상구 교수(위덕대 자율공학부)의 136수의 명쾌한 시 해설과 박계현 화백의 해학적인 그림으로 우리들에게 옛 문화향유기회를 통해 자신의 삶을 돌이켜보는 또 하나의 이정표가 될 것 입니다.
매월 2회 시리즈로 연재합니다. <기사 18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