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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관광두레, 문체부 평가 ‘우수’

이다혜 기자 입력 2021/04/13 16:29 수정 2021.04.13 16:29
천금량 PD 문체부 장관상

문경시 관광두레 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평가에서 우수등급에, 문경관광두레 천금량 PD는 문화체육부장관상을 수여하는 영예를 안았다.
문경시는 2018년 관광두레 사업지로 선정되어 로컬여행의 기반을 마련하고, 관광분야 주민사업체인 가은팜스테이션, 엘오알오, 마실가자, 공앤유, 문경전통연희단 하늘재 등 총 5개 업체를 발굴해 37명의 구성원들을 관광사업 종사자로 이끌었다.
“이들 5개 업체들의 활동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먼저 카페가은역(가은팜스테이션)”은 관광두레 컨설팅을 받아 사과밀크티, 사과스프, 사과버터, 사과에이드 등 상품개발 및 브랜딩을 완료해 관광두레 상품이 매출에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아울러 문경기념품을 제작하는 “엘오알오”는 문경의 특색을 담은 기념품 제작 교육을 통해 문경새재 마그넷, 컬러링북, 로컬큐레이션북 등 다양한 상품을 개발 판매 중이다. 또, 체험카페를 컨셉으로 문경의 컨텐츠를 디자인하고 있는 “공앤유” 또한 관광두레 컨설팅 아래 오미자 염색체험, 스탬프 체험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이종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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