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희망복지지원단과 성심회는 지난 2일 전기재해 예방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점촌4동에 거주하고 있는 홀몸노인 가구인 전기안전 취약세대를 방문해 전기 설비 점검 및 가구 내 노후화 된 전기 시설 배선 등을 교체 정리하면서 혹시 모를 감전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재능기부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봉사 활동은 성심회 김성창 회장을 필두로 12명의 회원들의 순수 재능기부로 전선 재배치 등 설치 등을 안전하게 교체·수리로 진행됐다.이종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