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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안기찬·박휘석 작가, 고향서 만나다..
경북

안기찬·박휘석 작가, 고향서 만나다

김연태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1/11/15 17:52 수정 2021.11.15 17:53
26일까지 기획초대전

영양군은 15일~26일까지 2주간 영양문화원 2층 전시실에서 기획초대전 ‘안기찬·박휘석 작가, 고향에서 만나다’를 개최한다. 매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개최하는 이번 초대전은 영양 출신의 안기찬, 박휘석 두 미술인이 만나 60여 점의 작품들을 전시하게 된다. 안기찬 작가는 개인전 5회, 한중교류전 등을 개최했고 현재는 한국미술협회, 일월산맥회 등에 소속돼 예술발전에 힘쓰고 있으며, 박휘석 작가 또한 개인전 3회를 개최하고 경북조각가협회에 소속돼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이번 초대전은 15일부터 2주간 휴관일 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관람이 가능하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및 안심콜을 활용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서 실시될 예정이다. 안기찬, 박휘석 두 작가는“내 고향 영양에서 초대전을 시행해 감회가 새롭고 더 뜻깊은 전시가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김연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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