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일간경북신문

안동시장, 공공의대 설립 필요성 강조..
경북

안동시장, 공공의대 설립 필요성 강조

이두현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1/12/14 17:06 수정 2021.12.14 17:06
5백 병상 병원 건립방안 논의

경북 북부지역에 공공의대 설립을 위한 토론회가 13일 경북도청에서 열렸다. 
김형동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안동대학교가 주관해 진행된 이번 토론회에서는 상급 종합병원이 한 곳도 없고 인구 1천명당 의사수도 전국에서 가장 적어 치료가능 사망률이 가장 높은 경북의 열악한 의료현실을 살펴보고 공공의대 설립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또 해결방안으로 국립대인 안동대학교의 입학정원 1백명 규모의 공공의대를 설립하고 수련병원으로 도청신도시에 5백 병상 규모의 안동대병원을 건립하는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이두현기자

저작권자 © 일간경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