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평생학습가족관은 시민들의 디지털 기기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시행했던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강화교육’성과 공유회를 최근 개최했다.
이번 공유회는 ▲경북도 최초로 진행됐던 디지털 활용능력 향상을 위한 전문교육과정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강화교육’ 수료식 ▲디지털 활용 사례 UCC 영상 콘테스트 시상 ▲축하공연 ▲단체 응원 퍼포먼스 ▲UCC 영상 우수작 발표 ▲성과 향상을 위한 액션러닝 등으로 진행됐다.
‘디지털 리터러시(Digital literacy)’는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를 능숙하게 다뤄 다양한 정보를 실생활에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교육은 지난 10월부터 지난달까지 기초과정(50명)과 심화과정(46명) 2개반으로 진행됐으며, SNS소통법, 스마트폰·유튜브 활용법, 사진 및 영상 편집, 메타버스(Metaverse) 이해와 실습 등 내용으로 구성됐다. 서경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