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사랑봉사단은 14일 직접 만든 전통 시금장(80g)과 숭늉(1kg) 등 나눔의 정을 실천하기 위해 영천시 중앙동 지역 내 취약계층 20가구에 기탁했다. 봉사단 여성회장은 “전통 시금장 등을 직접 제조했다. 주변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울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문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