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하 공단)은 최근 코로나19 거점병원인 동국대학교 경주병원에 헌혈증 150장과 마스크 3000장을 전달했다. 헌혈증은 경주시민을 대상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마스크는 코로나19 확진자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동국대학교병원장은 “앞으로도 코로나19 지역거점병원으로서 최전방에서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