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수출액이 1년 만에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난 10일 오후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고객들이 라면을 살펴보고 있다. 이날 관세청과 식품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라면 수출액은 6억 790만 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1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