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지 울진군 산모 무료
한울본부는 주소지가 울진군인 산모라면 누구나 산후조리 프로그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울진군의료원에 약 1억 3천여만 원을 지원하는 협약과 올해부터는 기존 산후조리 마사지 프로그램에 더해 산후체조, 요가, 산후우울 예방 명상, 오케타니 마사지까지 이용할 수 있다.
박범수 한울본부장은 “산후조리는 출산 후 산모의 건강회복에 꼭 필요한 과정으로 여겨지고 있다”며 이번 지원으로 출산가정에 경제적 도움을 주고 산후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아이 낳기 좋은 환경과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저출산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앞으로도 살기 좋은 지역사회 만들기에 아낌없는 지원을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박진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