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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고령, 외국인 주민 등 거주지역 기초 생활기반 조성사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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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외국인 주민 등 거주지역 기초 생활기반 조성사업 선정

이형석 기자 janggun24@hanmail.net 입력 2022/03/10 17:43 수정 2022.03.10 17:44

고령군은 행정안전부가 2022년도 ‘외국인주민·북한이탈주민의 정주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시행한 외국인 주민등 거주지역 기초 생활기반(인프라)조성사업 공모를 신청한 결과, 외국인주민과 지역주민의 소통·교류 활성화를 위한 커뮤니티 공간 확충 분야에 선정되었다.

 
고령군은 이번 공모선정으로 지역주민 커뮤니티 공간인 우곡면 연리 소재의 경로당을 리모델링하여 지역 주민과 외국인 주민이 공유하는 쉼터, 배움터로 탈바꿈하기 위한 사업비 4억원(국비2억 군비2억)을 확보했다.이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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