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첫 번째 무대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사와 멜로디를 통해 일상에 따듯하고 편안하게 녹아드는 음악을 들려주는 인디밴드의 대표주자 ‘스탠딩 에그’ 팀을 선정했다.
이번 스탠딩 에그는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가진 팀으로 ‘역도요정 김복주’, ‘힘쎈여자 도봉순’ 등 다수의 OST에 참여하며, 젊은층들에게 특히 인지도를 높여나가고 있다.
이번 공연은 감성적 멜로디와 달콤하고 편안한 가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스탠딩 에그 대표곡부터 최신곡까지 다양한 곡들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의성군수는 “잔잔한 멜로디의 음악으로 군민들이 서로 위로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이번 공연을 통해 가져보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박효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