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2일 포항시산림조합 숲마을 대강당에서 산·학·연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해안 산업발전을 위한 방향 및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2022 동해안 발전전략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컨퍼런스는 이재영 한동대학교 기계제어공학부 교수는 ‘4차산업혁명 시대의 AI와 동해안 산업발전’이라는 기조강의 등으로 진행됐으며, 향후 1회당 동해안 발전전략을 명제로 다양한 산업 분야의 적용에 관한 강연 및 우수기업의 기술발표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환동해지역본부장은“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침체된 경북 동해안 발전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관련 전문가와 관심 있는 시민들의 활발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동해안 발전전략 컨퍼런스는 올해 동해안 산업발전 전략 및 지역경쟁력 강화를 위해 총 4회 세미나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밝혔다.이종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