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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퇴직근로자 이·전직 준비지원..
경북

퇴직근로자 이·전직 준비지원

이종팔 기자 jebo24@naver.com 입력 2022/03/27 17:11 수정 2022.03.27 17:11

경북의 4060세대는 지역 인구의 약 48%(2022년 2월 기준)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청년층에 비해 특화된 사업이 없어 일자리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상황이다.
이에 경북도는 고용시장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4060세대를 대상으로 일자리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실직상태인 4060세대의 재취업을 위한 특화된 지원 대책이 필요하다고 판단, 지난 2년간 역점 추진하던‘4050행복일자리프로젝트’사업을 올해는 연령을 만40세 이상 만65세 미만까지 확대해 지원한다. 경북‘4060 신(新)중년 일자리 지원사업’은 퇴직(예정)근로자 이·전직 준비 지원, 행복창업 엑셀러레이팅, 지역특화형 협동조합 육성, 중소기업 취업지원, 파트타임 일자리 지원 등으로 구성된다.이종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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