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팀, 23명으로 구성된 올해 청풍당당포럼은 ▲ 팀별 연구 활동을 통한 제안서 발표 ▲ 벤치마킹을 위한 선진지 견학 ▲ 토론역량강화 현장 교육 등 다양한 과정으로 운영되며, 제출한 아이디어 제안서는 서면 및 발표심사를 거쳐 우수 팀을 선발, 시상할 예정이다.
한편, 포럼에 참석한 김주령 부시장은 "급변하는 사회 환경에 대응하기 위하여 정적인 공무원 사회에 젊은 조직문화 이식이 필수"라며 "앞으로 시정을 이끌어갈 젊은 공무원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참신하고 다양한 정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종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