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뛰기 종목에서 남자 초등부 멀리뛰기 1위(벽진초 6학년 양태훈), 남자 중등부 멀리뛰기 1위(벽진중 3학년 도재문)의 입상 성적을 거두어 성주육상의 위상을 드높였다.
배인호 교육장은 육상 경기장을 찾아 선수에게 격려와 축하의 인사를 하였으며 ‘선수들의 선전에 크게 기뻐하며,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훈련에 매진한 육상선수들의 땀방울이 만들어낸 결과물이다.’며 거듭 축하의 인사말을 전하였다. 아울러 오늘의 영광된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인 지도자 및 관계자들에게 감사와 축하의 말을 전하였다. 이형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