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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고령, 쌍림행복이음터 3층 규모 문 열다..
경북

고령, 쌍림행복이음터 3층 규모 문 열다

이형석 기자 janggun24@hanmail.net 입력 2022/04/03 17:34 수정 2022.04.03 17:34
2905백만원 투입 새단장

고령군은 지난 1일 쌍림행복이음터에 국민체육센터, 작은도서관, 생활문화센터를 개관한다고 밝혔다.
총사업비 2,905백만원에 부지면적 1,301㎡인 쌍림행복이음터는 1층에 국민체육센터가 710㎡의 규모로 상체운동기구, 하체운동기구등 운동기구 총 17종이 설치되어있고 운영시간은 화~일요일 6시부터 22시까지이며,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과 법정공휴일이다.

또한, 2층에 위치한 작은도서관은 100㎡의 규모로 총 3,000권의 장서(일반도서 1,500여권, 어린이 도서 1,500여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캡슐형 커피 자동판매기와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어 책과 커피를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운영시간은 화~금요일은 9시부터 18시, 토요일은 9시부터 17시까지로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 일요일을 포함한 법정공휴일이다.

 

마지막으로 3층에 위치한 생활문화센터는 300㎡정도의 규모로 평생교육, 주민자치프로그램의 장소로 운영 될 계획이며, 같은 건물에 국공립 어린이집이 있어 관내 인구변화 대응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이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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