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결의대회는 공직사회의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공정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6월1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자의 엄정한 선거중립과 청도군수 부재에 따른 군정업무 전반에 대해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고자 마련됐다.
청도군수 권한대행은 “맡은바 직무에 성실히 임해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엄정한 선거중립과 공직자로서의 품위유지와 청렴한 생활을 통해 ‘아름다운 생명고을 청도’를 만드는데 앞장서달라”고 거듭 당부했다.윤기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