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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영주 ‘벚꽃 만개’…연인끼리 데이트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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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벚꽃 만개’…연인끼리 데이트 딱

금인욱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2/04/10 17:01 수정 2022.04.10 17:01

영주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인 서천 뚝방길과 원당천 일대에 벚꽃이 만개해 절정을 향해가고 있다. 지난 8일 시에 따르면 영주 서천변과 원당천 일대, 풍기 남원천변 벚꽃 터널 등 영주 벚꽃 명소가 분홍빛으로 물들며 상춘객들의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영주 서천 뚝방길을 따라 서천교에서부터 한정교까지 약 4km 구간에 빼곡이 들어차 있는 벚꽃터널에는 다양한 의자와 포토존이 있어 가족, 친구, 연인들이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다. 하천 따라 흐르는 물소리와 함께 가족이나 연인끼리, 또는 친구들과 손잡고 소소한 얘기를 나누며 여유롭게 거닐기 좋다.금인욱기자
영주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인 서천 뚝방길과 원당천 일대에 벚꽃이 만개해 절정을 향해가고 있다. 지난 8일 시에 따르면 영주 서천변과 원당천 일대, 풍기 남원천변 벚꽃 터널 등 영주 벚꽃 명소가 분홍빛으로 물들며 상춘객들의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영주 서천 뚝방길을 따라 서천교에서부터 한정교까지 약 4km 구간에 빼곡이 들어차 있는 벚꽃터널에는 다양한 의자와 포토존이 있어 가족, 친구, 연인들이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다. 하천 따라 흐르는 물소리와 함께 가족이나 연인끼리, 또는 친구들과 손잡고 소소한 얘기를 나누며 여유롭게 거닐기 좋다.금인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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