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양육지원센터는 2020년 농어촌의료서비스개선사업으로 선정되어 추진되었으며, 2021년 3월에 착공하여 2022년 1월 준공까지 28억5천만원의 국비와 지방비를 투입하여 건립되었다.
보건소 부지내에, 연면적 983㎡ 지상3층 규모로 1층은 예방접종실, 모아상담실, 수유실, 생애초기건강관리실, 상담실이 위치하고, 2층에는 도담도담놀이터, 교육실, 3층은 영양플러스실, 조리실습실, 모아건강운동실, 출산육아용품대여실, 소독실을 설치하여, 임신에서 출산, 육아까지 보건의료 원스톱서비스가 가능하게 되었다.이형석기자